'나혼산' 전현무, 지방간 의심 진단…키 "술도 안 하는데" 걱정

김종은 기자 2023. 3.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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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았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 검진에 나선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분명 세 명이 각기 다른 곳에 앉아있음에도 이들은 "식권은 죽으로 주는 거냐. 다른 음식 먹으면 안 되냐. 지금 물은 마시면 안 되냐" 등 팜유즈 다운 비슷한 질문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채혈로 검사를 시작한 팜유즈는 먼저 지방간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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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았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 검진에 나선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팜유즈는 건강 문진표를 작성한 지 1주일 만에 병원에서 재회했다. 얼마 안 지났지만 대장 내시경 키트를 복용하고 금식을 유지하느라 그 사이 초췌해진 모습이었다.

검사를 끝내고 먹을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한창 하던 가운데 세 사람은 상담을 위해 접수처를 찾았다. 분명 세 명이 각기 다른 곳에 앉아있음에도 이들은 "식권은 죽으로 주는 거냐. 다른 음식 먹으면 안 되냐. 지금 물은 마시면 안 되냐" 등 팜유즈 다운 비슷한 질문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채혈로 검사를 시작한 팜유즈는 먼저 지방간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실을 찾았다. 먼저 리더 전현무가 상태를 확인한 가운데 지방간 의심 진단을 받게 됐다. 이를 들은 키는 "형은 술도 안 마시는 데"라고 걱정하기도. 반면 박나래와 이장우는 각각 간과 담낭에 조그마한 혹이 있을 뿐, 지방간에 있어선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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