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다음 달 해제

공윤선 ksun@mbc.co.kr 2023. 3.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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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4월 5일부터 중국 본토에서 오는 입국자들이 코로나19 사전검사 음성 확인서를 낼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 프로그램 역시 다음달 5일부터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코로나19 검사, 백신 접종, 염기서열 결과 등에 관한 정보 공유를 늘린 데 따라 이 조치들을 없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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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4월 5일부터 중국 본토에서 오는 입국자들이 코로나19 사전검사 음성 확인서를 낼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 프로그램 역시 다음달 5일부터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코로나19 검사, 백신 접종, 염기서열 결과 등에 관한 정보 공유를 늘린 데 따라 이 조치들을 없앤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517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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