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68㎏ 꽃미남 시절 모습에 "엄청 재수 없게 생겼다"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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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꽃미남 시절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문진표를 작성했다.
박나래는 "어머! 이게 누구야"라면서 날렵한 이장우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장우에 이어 전현무도 과거에는 몸무게가 67kg밖에 안 나갔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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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장우의 꽃미남 시절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문진표를 작성했다.
이날 문진표에는 몸무게 변화에 대한 문항도 있었다. '스무살 때 귀하의 몸무게는?'이라는 질문에 이장우가 "68kg"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곧바로 박나래가 "에이~"라며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현무는 "얘 배우야~"라면서 배꼽을 잡았다.
이내 이장우의 꽃미남 시절 자료 화면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어머! 이게 누구야"라면서 날렵한 이장우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현무는 "치명적인 표정 뭐냐"라며 놀려댔다. 자신의 과거 영상을 지켜보던 이장우는 "되게 재수 없게 생겼네"라면서 괜히 민망해 해 웃음을 샀다.
하지만 38살 현재 이장우는 입안 가득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잘 자랐다, 인간미 있고 좋아"라며 입을 모았다.
이장우에 이어 전현무도 과거에는 몸무게가 67kg밖에 안 나갔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나래까지 "45kg 정도 나갔다"라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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