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다 27톤 트럭에 치여 숨져

오늘(17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 신흥동에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이 27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면서, 60대 남성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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