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그룹 2세 김석수, 5년 만에 동서식품 회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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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그룹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석수 동서식품 감사가 5년 만에 회장으로 복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전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회장직에서 물러난지 감사를 맡아왔는데, 5년 만에 다시 회장을 맡게 됐다.
1954년생인 김 회장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동서식품 부사장 등을 거쳐 2008년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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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그룹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인 김석수 동서식품 감사가 5년 만에 회장으로 복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전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회장직에서 물러난지 감사를 맡아왔는데, 5년 만에 다시 회장을 맡게 됐다.
1954년생인 김 회장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동서식품 부사장 등을 거쳐 2008년 회장에 올랐다. 지난 15일에는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커피를 생산하고 커피 시장의 성장을 선도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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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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