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강화 중식당, 연 매출 14억 원 비법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갑부' 에서 연 매출 14억 원을 만들어내는 중식당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갑부 강현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무일푼이었던 그가 어떻게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는지, 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준 은인은 누구인지,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강현 씨의 성공스토리는 3월 18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민갑부’ 에서 연 매출 14억 원을 만들어내는 중식당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갑부 강현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화도 버스 터미널로 들어서면 하나둘 상가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수많은 사람 줄을 서고 있다.
그 이유는 절로 인증사진을 찍게 만드는 음식들의 비주얼 때문.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은 갑부 표 중화요리를 위한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이렇듯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갑부의 비결은 바로 강화도 특산물 덕분이다.
당도가 높은 속노랑 고구마를 얇게 튀겨 올린 강화 속노랑 간짜장을 시작으로 아삭한 강화의 순무를 채로 썰어 산더미처럼 얹은 순무 탕수육, 강화 생새우 동백하를 넣어 끓인 시원한 맛은 살리고 아낌없는 해산물을 쌓아 올린 백 짬뽕, 그리고 강화도 섬 쌀로 볶아낸 섬 쌀 볶음밥까지.
갑부의 중식당에서는 강화도의 특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하지만 갑부의 식당은 오후 3시면 영업이 끝나는 데다 모든 손님을 예약으로 받고 있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먹을 수 없다고.
인터넷 예약 또한 쉽지 않아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석 달까지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이러한 인기의 결과로, 지금은 연 매출 14억 원의 성공한 갑부가 된 강현 씨. 하지만 그에게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다고.
국내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며 한길만 걸어온 갑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초밥집을 개업했지만, 계속된 건물주의 월세 인상으로 결국 문을 닫게 됐는데, 그때 호텔 총괄 셰프로 스카우트를 받아 강화도로 오게 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월급도 받지 못하게 되자, 그는 한 허름한 중국집을 인수해 운영하게 되었다는데.
무일푼이었던 그가 어떻게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는지, 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준 은인은 누구인지,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강현 씨의 성공스토리는 3월 18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군살 없이 팔다리…반전 귀여움까지? [똑똑SNS] - MK스포츠
- 미모의 김이서 치어리더,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마법 [똑똑SNS] - MK스포츠
-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신 대역?…모델 이도연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대상” 분노 - MK스포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한 의사도 체포…‘셀프 투약’ 걸렸다 - MK스포츠
- 中쇼트트랙 임효준 국제빙상연맹 주간 MVP 선정 [오피셜] - MK스포츠
- 박위♥송지은, “10월 9일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 맺는다!...1년여 예식준비” - MK스포츠
- 마침내 3연패 끊었다!…LG, ‘문성주 2안타 3타점+불펜진 릴레이 호투’ 앞세워 SSG에 전날 패배 설
- 한국축구지도자협회 “한국 축구의 거듭된 참사 우연한 결과 아닌 예고된 것” - MK스포츠
- 김민재 이끌 감독 텐 하흐 아니다…퇴짜만 맞던 뮌헨, ‘6관왕’ 이끈 前 감독과 재회하나 - MK스
- 이정후 ML 데뷔 첫 3안타 경기로 타율 0.264↑, 5월 반등 신호 쐈다? SF도 5-0 완승&4연패 탈출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