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신재하, 모든 범죄의 원흉이었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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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모든 범죄의 원흉은 신재하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7회에서는 온하준(신재하) 실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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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범택시2' 모든 범죄의 원흉은 신재하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7회에서는 온하준(신재하) 실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온하준은 금사회 간부 박현조와 만났다. 그는 "부동산은, 빼돌린 계좌는 확인했어?"라며 무지개 운수에 대해 묻는 박현조에 "아뇨. 전국 기관 시설에 분산해 모조리 기부했다. 말 그대로 기부했다는 소리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현조는 "이건 온 실장 책임도 있다. 그렇게 밍기적 거리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이 일어나진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일 하고 있냐. 소꿉놀이하고 있냐"고 비아냥거렸고, 온하준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신다. 이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시냐. 내가 코타에 구축해 놓은 시스템은 완벽했다. 함부로 뚫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런데 거길 뚫고 들어왔다. 왠 택시 기사가 내가 만든 구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와 뿌리까지 뽑아버렸다"라며 2년 전 김도기가 베트남에서 해결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심지어 김도기가 해결한 또 다른 사건들 역시 온하준이 배후에 있던 것들이었다. 온하준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냐. 난 도저히 안 된다. 별 것도 아닌 놈들한테 계열사 두 개가 날아갔다"며 분노에 찬 표정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모범택시2']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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