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신재하의 실체는 빌런… 돈 위해 냉혈 살인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재하의 실체는 빌런이었다.
17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온하준(신재하)의 실체가 드러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시 운행을 시작한 온하준은 택시를 잡는 손님을 지나치고 의문의 저택에 들어섰다.
온하준은 상대 남성에게 "제가 좀 늦었다"고 양해를 구하자, 남성은 "괜찮다. 티타임 좀 가졌다"라며 "내가 온실장만 믿고 운영권 다 넘기는거야. 우린 이제 큰 돈 만질 일만 남았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재하의 실체는 빌런이었다.
17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온하준(신재하)의 실체가 드러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시 운행을 시작한 온하준은 택시를 잡는 손님을 지나치고 의문의 저택에 들어섰다. 아랫사람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차키를 넘긴 뒤 "오늘은 7팀만 받죠"라고 말한 뒤 안으로 들어갔다.
한 남성과 조우한 온하준. 온하준은 상대 남성에게 "제가 좀 늦었다"고 양해를 구하자, 남성은 "괜찮다. 티타임 좀 가졌다"라며 "내가 온실장만 믿고 운영권 다 넘기는거야. 우린 이제 큰 돈 만질 일만 남았어"라고 말했다. 온하준은 남성에게 계약금을 입금했다.
남성은 온하준에게 "온 실장 지금 좀 어설펐어. 도장 찍고 입금을 해야지. 내가 만약 도장 안 찍었으면 그땐 온실장 큰 손해보는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온하준은 그저 미소로 일관했고, 남성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다 남성이 가슴 쪽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온하준은 "제가 계약서를 보니 계약 상대방이 일신상의 이유로 계약 불이행이 됐을 때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겠더라"라며 "지금 당신이 없어지면 우리가 호텔 우선순위 채권자가 된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남성이 먹은 차에 독을 넣었던 것. 이어 온하준은 "어설펐다. 그러니까 당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웃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
- '나이 54세' 박수홍, 자녀 계획 난관 "비뇨기과 검진 충격"(편스토랑)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