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중부내륙고속도로서 5중 추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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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9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천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247.7㎞ 지점에서 A씨(57)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B씨(30대)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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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17일 오후 6시9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천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247.7㎞ 지점에서 A씨(57)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B씨(30대)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으로 밀려나면서 3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고속도로에는 정체가 빚어져 차량들이 서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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