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소희 "송혜교 이제는 내거야"…'자백의 대가' 美친 조합

정윤경 기자 2023. 3. 17.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17일 SNS를 통해 차기작 '자백의 대가' 만남을 예고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교사 안윤수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송혜교)에게만큼은 맘을 여는 모은 역을 소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17일 SNS를 통해 차기작 '자백의 대가' 만남을 예고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교사 안윤수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송혜교)에게만큼은 맘을 여는 모은 역을 소화한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송혜교가 올린 '더 글로리' 게시물에 '이제는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엔 2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또 과거 송혜교가 갔던 사진에는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새드무비'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극본과 감독을 맡았던 권종관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