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60대가 몰던 승용차, 미용실로 ‘쾅’
박주현 기자 2023. 3. 17. 22:24
인명피해는 없어…미용실 유리창 파손
17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한 도로에서 A(60대) 씨가 몰던 BWM 승용차가 미용실을 향해 돌진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지금까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미용실은 출입구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