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남, 도쿄 하우스 공개 "♥이상화와 자주 와" [★밤TView]

이지현 기자 2023. 3.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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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강남이 도쿄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제자 강남을 위해 도쿄까지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편스토랑'의 새로운 편셰프가 됐다고 밝히며 도쿄 집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강남은 거실에 이어 5살 때부터 지내던 본인의 방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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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편스토랑'에서 강남이 도쿄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제자 강남을 위해 도쿄까지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편스토랑'의 새로운 편셰프가 됐다고 밝히며 도쿄 집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5살 때부터 살던 집입니다. 상화 씨랑 일본 여행 오거나 일 있을 때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어쩐지 이국적이더라"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강남은 이어 특별한 손님을 공개했다. "제가 모시고 싶었던 분이고, 까다롭고 예민하다. 절제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많이 드시는 분이다"라는 힌트를 줬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강남은 특별 손님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고, 능숙한 칼질로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강남의 특별 손님은 어남선생 류수영이었다. 제자를 위해 해외 출장까지 온 것.

류수영은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강남은 거실에 이어 5살 때부터 지내던 본인의 방도 보여줬다. 이어 그룹 M.I.B 시절 사진도 보여주며 "이때 59kg였는데 지금 85kg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본 류수영은 인테리어를 칭찬했고, 이에 강남은 "근데 나는 인테리어 다시 하고 싶어. 근데 와이프가 '강남이 어릴 때 살던 분위기 그대로 살리고 싶다'라고 하더라고. 근데 그냥 돈 쓰기 싫은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본인이 준비한 요리를 류수영에게 대접했고, 류수영은 "어묵과 햄 그 사이 어느 지점인데 되게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어육소시지로 만든 거야?"라며 편의점 간식으로 만든 덮밥의 맛에 놀라워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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