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갈등’ 이웃집 방화 시도 60대 입건
김소영 2023. 3. 17. 22:03
[KBS 청주]청주 흥덕경찰서는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던 60살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전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면서 조만간 구속 영장이 신청될 예정입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