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자동차 관련 기관, 상생협의체 구성
조정아 2023. 3. 17. 21:59
[KBS 대전]충남도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자동차부품산업계 12개 기관이 미래 차 전환을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자동차 업계의 미래 차 전환으로 내연기관 부품 산업의 빠른 위축이 예상된다며 지역 내 영세한 자동차업체의 안정적인 생산 유지를 위해 미래 차 부품 생산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기준 충남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매출액은 24조 5천억 원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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