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매출 대박에 휴무일 선포‥수영→축구 시청 완벽 휴일(서진이네)

서유나 2023. 3. 17.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원들이 완벽한 휴일을 보냈다.

3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4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첫 휴무일을 만끽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서진은 "촬영 7일인데 휴무가 어디있어"라며 휴일 없음을 선언했다.

이서진은 "내일 그러면 오후에 축구 보고 너네 카약도 타고"라면서 휴식을 선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직원들이 완벽한 휴일을 보냈다.

3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4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첫 휴무일을 만끽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서진은 "촬영 7일인데 휴무가 어디있어"라며 휴일 없음을 선언했다. 그는 비판받을 수도 있다는 말에 "비판하라고 하라. 얼마든지 듣겠다"는 다소 뻔뻔한 태도를 보여줬는데.

영업 3일 차만에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대박이 나자 휴무일을 결심했다. 이서진은 "내일 그러면 오후에 축구 보고 너네 카약도 타고"라면서 휴식을 선포했다.

휴일 당일, 박서준은 뛰어서 뷔는 자전거를 타고 공용 수영장에 방문했다. 박서준이 물에 들어가고 싶어 하자 뷔는 "들어가자"고 제안했고, 곧 최우식과 정유미까지 데리고 수영장에 다시 도착했다. 이들은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했다.

같은 시각 내내 한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던 이서진은 몸을 일으켰다. 그러곤 홀로 카약을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한적한 물 위에서 깡생수만 2병을 들이켜는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줬다.

이처럼 각자 휴일을 즐기던 직원들은 다시 숙소로 모였다. 이어 피자를 주문해 다함께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축구 경기를 시청했다. 이때 이서진은 4 대 0까지 스코어가 벌어지자 실성한 웃음을 보여줬다. 그래도 스코어가 4 대1 되자 이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했다.

휴일은 빠르게 지나갔다. 어느새 해가 진 상황. 박서준은 "우리 진짜 이제 일만하다 가겠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