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 유일 20대 청년 인구수 증가
임홍열 2023. 3. 17. 21:57
[KBS 대전]아산시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청년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충남 거의 모든 시군의 청년인구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아산시만 1,289명 증가했습니다.
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청년 지역 정착에 역점을 둔 주거 정책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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