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블록체인 게임사로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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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은 블록체인 회사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회사 '디랩스'(Delabs Games)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3종을 글로벌 시장에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한성진 4:33 대표는 "치열해진 게임 사업 환경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디랩스 중심으로 회사 구조를 변경키로 했다"며 "블록체인 게임 3종을 디랩스를 통해 직접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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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은 블록체인 회사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회사 '디랩스'(Delabs Games)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3종을 글로벌 시장에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랩스는 NFT(대체불가코인)를 판매하고 플레이에 따라 코인을 얻는 수집형 블록체인 게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커뮤니티가 소유권을 가지는 탈중앙화 게임을 추구할 방침이다.
올해 내놓을 블록체인 게임 가운데 '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는 자동차가 아닌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플레이어끼리 경쟁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기획했다.
'스페이스 프론티어'(Space Frontier)는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생존자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우주 난민 서바이벌 게임'으로 제작하고 있다.
세번째 블록체인 게임인 '메타볼츠'(MetaBolts)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파티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는 게임이다. 적과의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며 보스를 물리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구조다.
한성진 4:33 대표는 "치열해진 게임 사업 환경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디랩스 중심으로 회사 구조를 변경키로 했다"며 "블록체인 게임 3종을 디랩스를 통해 직접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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