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변호인 잇따라 사임

[KBS 대전]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 씨의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2곳은 최근 대전지법에 변호인 지정 철회서를 제출했거나, 제출할 계획입니다.

변호인들의 사임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정 씨의 범행을 다룬 다큐멘터리 방영 이후 여론이 악화되면서 변호에 부담을 느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솔 기자 (sol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