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차' 베니♥안용준, 8년만에 얻은 2세 깜짝 공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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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에서 베니와 안용준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결혼 8년차인 9살 연상연하 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5월이면 첫 출산을 하게 된다는 베니, 초음파사진에 대해 안용준은 "심장소리 들리는 순간 다른 세상이었다"며"나와 이어진 생명체가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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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금쪽상담소'에서 베니와 안용준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결혼 8년차인 9살 연상연하 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4년 앨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잉꼬부부로 지낸지 8년차라고 했다
5월이면 첫 출산을 하게 된다는 베니, 초음파사진에 대해 안용준은 “심장소리 들리는 순간 다른 세상이었다”며“나와 이어진 생명체가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마침 어제 입체 초음파 검사도 했다”며 사진을 공개,누구를 더 닮았는지 묻자, 안용준은 “장모님 느낌이 있다”며 웃음지었다.
박나래는 “배우 이영애가 40세, 최지우가 45세 고령출산 베니도 만 45세 출산”이라 언급했다. 최지우 기록과 동급인 것. 연예계 최고령 임신부라고 했다.
잉꼬부부인 두 사람에게 어떤 고민이 있는지 물었다. 안용준은 “아이가 생겼다, 결혼 8년만”이라며 울컥, 베니도 “폐경시작될 나이인데 병원에서 기적같다더라’면서 “근데 아이를 얻고 행복과 불행이 같이 왔다”고 했다.
베니는 “체중까지 늘며 못생겨보여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 흉터도 생겼다”며 “예쁜것만 보라는데, 못 생긴걸 안 보려면 난 거울을 안 봐야한다”고 했다. 안용준도 “아내가 못생긴 얼굴에 힘들지 않냐고 미안하다고 한다 오히려 더 예쁘고 고마운데 그걸 너무 미안해한다”며 걱정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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