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최우식, '기생충' 팬 만났다..월드 클래스 인기[Oh!쎈 포인트]

선미경 2023. 3. 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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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을 알아본 손님을 만났다.

최우식은 이서진을 도와 홀을 정리하고 손님들을 맞았다.

그러던 중 최우식은 '기생충'을 본 손님들을 만나게 됐다.

홀에서 서빙하는 최우식을 본 세 사람의 외국인 손님들 중 '기생충'에 나온 모습을 기억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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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서진이네’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을 알아본 손님을 만났다. 자신을 알아보자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만석이된 가게에서 정신 없이 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레이크타임 이후 이서진은 정신 없이 주문을 받았고, 박서준과 정유미도 요리에 집중했다.

최우식은 이서진을 도와 홀을 정리하고 손님들을 맞았다. 주문을 받고 메뉴 준비를 돕는가하면 완성된 음식을 손님에게 서빙했다.

특히 모든 테이블에 손님이 차고 웨이팅하는 손님까지 발생하면서 서진이네는 직원들은 더욱 정신이 없었다. 떡볶이와 핫도그는 재료가 떨어져 박서준은 중간 중간 재료 보충에 나서기도 했다. 뷔도 떨어져가는 치킨을 채워놓기도 했다.

그러던 중 최우식은 ‘기생충’을 본 손님들을 만나게 됐다. 홀에서 서빙하는 최우식을 본 세 사람의 외국인 손님들 중 ‘기생충’에 나온 모습을 기억해낸 것. 손님들은 최우식에게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맞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부끄러워하면서 답했다. 손님들은 “‘기생충’은 정말 좋은 영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쁜 하루가 지나고 이서진은 결국 지친 직원들을 위해 다음 날 휴일은 선택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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