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제는 내꺼야..." 공개 러브콜. 이보다 노골적인 럽스타그램이 있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주하는 한소희다.
데뷔전 별명이 '울산 송혜교'였던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실이 알려진 뒤, 한소희가 송혜교의 개인계정 여기저기에 댓글을 달면서 벅찬 기대를 표현했다.
먼저 한소희가 송혜교와 함께 찍고, '자백의 대가'라고 적힌 사진을 개인계정에 올리자, 송혜교가 이 사진을 재공유하고 하트 그림까지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폭주하는 한소희다. 데뷔전 별명이 '울산 송혜교'였던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상대는 송혜교!.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실이 알려진 뒤, 한소희가 송혜교의 개인계정 여기저기에 댓글을 달면서 벅찬 기대를 표현했다.
먼저 한소희가 송혜교와 함께 찍고, '자백의 대가'라고 적힌 사진을 개인계정에 올리자, 송혜교가 이 사진을 재공유하고 하트 그림까지 덧붙였다.
이어 한소희는 송혜교의 개인계정의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사진에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남겼다.
또 심지어 송혜교가 지난해 7월에 찍은 사진까지 찾아가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는데!!!!!!!!!"란 댓글을 남겨 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럽스타그램이 따로 없네" "두 극강의 비주얼 만남이라니 벌써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세아 母, '더 글로리' 송혜교 바둑 자문 화제. "다부진 자세로 바둑 두던 동은, 엄마의 젊은 모
- [종합]모델 이도연, '더 글로리' 혜정이 '가슴 노출 대역설'에 "저 아닙니다. 아무 상관없습니다!"
- 전두환 손자 "父·탤런트 박상아 외도 때문에 친母 암투병"[종합]
- 이하늬,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 전락한 톱스타 (킬링 로맨스)
- 장영란 "11세 딸, 동생 신체부위 친 걸로 '임신된 것 아니냐' 걱정" ('진격')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