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제는 내꺼야..." 공개 러브콜. 이보다 노골적인 럽스타그램이 있었나?

이정혁 2023. 3. 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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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한소희다.

데뷔전 별명이 '울산 송혜교'였던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실이 알려진 뒤, 한소희가 송혜교의 개인계정 여기저기에 댓글을 달면서 벅찬 기대를 표현했다.

먼저 한소희가 송혜교와 함께 찍고, '자백의 대가'라고 적힌 사진을 개인계정에 올리자, 송혜교가 이 사진을 재공유하고 하트 그림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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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한소희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폭주하는 한소희다. 데뷔전 별명이 '울산 송혜교'였던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상대는 송혜교!.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실이 알려진 뒤, 한소희가 송혜교의 개인계정 여기저기에 댓글을 달면서 벅찬 기대를 표현했다.

먼저 한소희가 송혜교와 함께 찍고, '자백의 대가'라고 적힌 사진을 개인계정에 올리자, 송혜교가 이 사진을 재공유하고 하트 그림까지 덧붙였다.

이어 한소희는 송혜교의 개인계정의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사진에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남겼다.

또 심지어 송혜교가 지난해 7월에 찍은 사진까지 찾아가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는데!!!!!!!!!"란 댓글을 남겨 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럽스타그램이 따로 없네" "두 극강의 비주얼 만남이라니 벌써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송혜교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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