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앞두고 '팀 대항전' 샷 대결

김영성 기자 2023. 3. 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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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자골프 스타들이 '팀 대항전'으로 미리 샷 대결을 펼쳤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골프구단 대항전'에는 모두 12개 팀 38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같은 구단 소속 동료들끼리 호흡을 맞춰 사흘간의 경기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한 팀 두 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1라운드에서는 이소영, 황유민이 짝을 이룬 롯데 골프단이 9언더파 단독 선두, 임진희가 그린 밖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한 안강건설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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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자골프 스타들이 '팀 대항전'으로 미리 샷 대결을 펼쳤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골프구단 대항전'에는 모두 12개 팀 38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같은 구단 소속 동료들끼리 호흡을 맞춰 사흘간의 경기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한 팀 두 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1라운드에서는 이소영, 황유민이 짝을 이룬 롯데 골프단이 9언더파 단독 선두, 임진희가 그린 밖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한 안강건설이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박민지를 앞세운 NH투자증권은 첫날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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