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m 원더골'에 휘청…충격의 탈락

이정찬 기자 2023. 3.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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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이 유로파리그에서 '42m 원더골'을 얻어맞고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원정 1차전에서 스포르팅과 2대 2로 비긴 아스날은 홈에서 자카의 선제골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는데요.

이렇게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원더골'을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해 승부차기까지 끌려간 아스날은, 결국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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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이 유로파리그에서 '42m 원더골'을 얻어맞고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원정 1차전에서 스포르팅과 2대 2로 비긴 아스날은 홈에서 자카의 선제골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는데요.

후반 17분, 제대로 허를 찔렸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낚아챈 곤살베스가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걸 보고 지체 없이 기습적인 슛을 날렸고, 무려 42m 거리에서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슈팅의 궤적이 그야말로 예술이네요.

이렇게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원더골'을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해 승부차기까지 끌려간 아스날은, 결국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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