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별 "하하 고깃집 운영에 호감↑..따뜻한 사람"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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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이날 별은 허영만에게 "남편(하하)이 '백반기행' 나간다고 하니까 부러워했다"라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후 찜 소갈비 쌈밥 맛집을 찾은 허영만은 별에게 "남편이 고깃집을 한다는 걸 알았을 때, 별 씨도 고기를 좋아하니까 좋았겠다"라고 물었다.
이어 허영만은 "하하 씨는 어떤 남편이냐"라고 질문했고, 별은 "우리 남편을 단어로 정리하자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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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식사를 마친 허영만과 별이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별은 허영만에게 "남편(하하)이 '백반기행' 나간다고 하니까 부러워했다"라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별은 하하에게 "여보 나 허영만 선생님이랑 놀이공원 데이트 중이야"라고 자랑했다.
하하는 "선생님 사진 좀 많이 찍어 달라. 내가 너무 팬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식객', '타짜', '비트'까지 내 학창 시절을 선생님 작품과 함께 보냈다"라고 골수팬임을 인증했다. 허영만은 하하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별은 "우연히 그분이 고깃집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고기를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실제로 호감도가 상승했다"라며 웃었다. 별은 "고깃집이 본인이 하는 거라고 하더라. '고기를 자주 먹겠네'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허영만은 "하하 씨는 어떤 남편이냐"라고 질문했고, 별은 "우리 남편을 단어로 정리하자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별은 "남편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까불까불하고 가벼운 모습이지만, 정말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잘 챙긴다"라며 남편의 정을 칭찬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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