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30개' 태운 합천 산불 주범은 담배꽁초
장선이 기자 2023. 3. 17.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일 발생한 경남 합천 산불의 원인은 담배꽁초로 밝혀졌습니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220여 개에 달하는 163㏊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발생한 경남 합천 산불의 원인은 담배꽁초로 밝혀졌습니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220여 개에 달하는 163㏊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구점 선결제? 술값 냈다”…카드깡에 줄줄 새는 예산
- 거절해도 여성 골라 마사지…회장은 “교육 목적”
- “모두 지옥가라”…전두환 손자 절규로 끝난 '마약 생방'
- 운동 중 구토에 탈수 증세…초등생 코치 고소한 학부모
- 쇠구슬로 29층 이웃집 창문 깬 남성 “조준한 건 아냐”
- 80만 원 자격증이 가짜?…수강생 400명은 허탈
- 뉴진스 '디토'에 뽕짝 있다?…작곡가 음악관 들어보니
- 부천서 성고문 가해 경찰 “손 댄 적 없다” 뻔뻔한 부인…끝까지 싸운 고 조영래 변호사
- “5만 원권이 왜 큰 것 같지?”…알고 보니 '영화 소품'
- 긴 '이것'으로 그림 그리고, 게임도 하고…기네스 기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