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더 글로리', '중년 버전' 만들어진다면…송혜교→이영애, 임지연→고현정, 박성훈→이정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 광풍 속에 '중년 버전' 가상 캐스팅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엔 '더 글로리 중년배우 캐스팅 버전'이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 공개 후 단 사흘만에 글로벌 1위에 오르며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파트 1보다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주인공 송혜교는 물론, '동은 5적'으로 통하는 가해자 5인방과 동은의 조력자 염혜란, 또 정성일까지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더 글로리' 광풍 속에 '중년 버전' 가상 캐스팅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엔 '더 글로리 중년배우 캐스팅 버전'이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중 가장 관심사일 수 있는 주인공 문동은 역은 이영애, 임지연이 연기한 가해자의 리더 박연진 역은 고현정이 '픽'됐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극중 동은을 괴롭히는 일명 '동은 5적'의 명단. 가상 캐스팅엔 이사라-엄정화, 최혜정-김혜수, 전재준-이정재, 박성웅-손명오를 각각 올렸다.
또 '어른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 극중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정성일 분) 역엔 명실상부 '섹시 카리스마' 정우성이 거론됐다.
또 동은의 조력자 강현남(염혜란 분) 역엔 김혜숙, 연진 엄마로는 장미희가 거론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흥미로와 하는 분위기. 동글동글 선해보이는 송혜교와 이영애의 매칭이 놀랍다는 반응부터, 파트 2에서 최고의 웃픈화(웃기며 슬픈데 화를 돋우는) 빌런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재준 역을 이정재라면 너무나 능청맞게 잘 소화할 것이라는 평도 나왔다.
또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혜정 역을 김혜수라면 엄청난 포스로 더 화려하게 끌어가리란 반응도 나왔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 공개 후 단 사흘만에 글로벌 1위에 오르며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파트 1보다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주인공 송혜교는 물론, '동은 5적'으로 통하는 가해자 5인방과 동은의 조력자 염혜란, 또 정성일까지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세아 母, '더 글로리' 송혜교 바둑 자문 화제. "다부진 자세로 바둑 두던 동은, 엄마의 젊은 모
- [종합]모델 이도연, '더 글로리' 혜정이 '가슴 노출 대역설'에 "저 아닙니다. 아무 상관없습니다!"
- 전두환 손자 "父·탤런트 박상아 외도 때문에 친母 암투병"[종합]
- 이하늬,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 전락한 톱스타 (킬링 로맨스)
- 장영란 "11세 딸, 동생 신체부위 친 걸로 '임신된 것 아니냐' 걱정" ('진격')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