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완, 오창석에 배신감..."너같은 껌딱지 사양할 것"('마녀의 게임')

신지원 2023. 3. 17.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을 밀어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강지호(오창석 분)의 배신에 등을 돌렸다.

강지호의 회장실에서 유언장을 발견한 주세영은 "찢어버린 유언장이 여기 왜 있어. 내 앞에서 쇼한 거야? "라며 분노했다.

강지호는 주세영에게 마현덕(반효정 분)을 끌어내리자고 제안했지만 주세영은 "내가 이제 유일한 마 회장 상속녀다. 너 같은 껌딱지 사양하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마녀의 게임'(사진=방송 화면 캡처)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을 밀어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강지호(오창석 분)의 배신에 등을 돌렸다.


이날 주세영은 강지호가 유언장을 찢어버리는 척 자신을 속였던 모습에 치를 떨었다. 강지호의 회장실에서 유언장을 발견한 주세영은 "찢어버린 유언장이 여기 왜 있어. 내 앞에서 쇼한 거야? "라며 분노했다.


이후 주세영은 강지호 앞에서 유언장을 찢어버렸고 강지호는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냐?"라고 소리쳤다. 강지호는 주세영에게 마현덕(반효정 분)을 끌어내리자고 제안했지만 주세영은 "내가 이제 유일한 마 회장 상속녀다. 너 같은 껌딱지 사양하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