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K-매운맛 불라면 첫 개시, 멕시코 손님 “맛있게 매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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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면이 처음으로 손님 상에 내어졌다.
이에 일행은 "멕시코 사람에겐 안 맵지"라며 자신을 보였고, 맛을 본 손님은 "말도 안 될 정도는 아닌데 많이 매워"라고 답했다.
손님 옆 일행도 호기심에 그 맛을 봤다.
또 손님은 최고의 맛으로 불라면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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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불라면이 처음으로 손님 상에 내어졌다.
3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4회에서는 주말 대목을 맞아 바쁘게 굴러가는 영업 3일 차 분식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신메뉴 불라면 주문이 들어왔다. 한국인도 매워한다는 기존 불라면에 모차렐라 치즈, 콘치즈를 올려 2분간 치즈를 녹이면 완성이었다.
"정말 매운지 먹어보라"는 일행의 호기심 속 라면 맛을 본 손님은 그저 손짓으로 반응했다. 이에 일행은 "멕시코 사람에겐 안 맵지"라며 자신을 보였고, 맛을 본 손님은 "말도 안 될 정도는 아닌데 많이 매워"라고 답했다.
손님 옆 일행도 호기심에 그 맛을 봤다. 이 손님은 주문 전부터 "여기서 제일 매운 거 먹어보고 싶다"며 매운맛을 고대했던 손님. 그는 음식이 "맛있게 맵다"고 호평했다. 또 손님은 최고의 맛으로 불라면을 지목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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