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방화범에 의해 불탄 광주 양동시장 인근 주택 건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도심 전통시장 주변에서 차량 절도와 연쇄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를 경찰이 범행 약 12시간 만에 체포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일반자동차 및 현주건조물 방화, 절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40대 용의자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날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23.3.17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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