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맑고 포근, 모레 서쪽 미세먼지↑‥서울, 건조경보
[뉴스데스크]
오늘은 종일 구름이 가득했는데요.
내일은 대부분 지방의 하늘이 맑게 개겠습니다.
날도 내내 포근해서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14도,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1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약간 쌓입니다.
내일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와 일요일인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의 공기질이 탁해질 전망입니다.
또 주말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구리 등지로는 건조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또 이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지지 않는 지역을 찾기 힘들 정도인데요.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도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맑아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3도, 안동 3도, 대전 4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4도, 강릉 15도, 대구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동안 제주를 제외한 내륙 지방은 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절기상 춘분인 다음 주 화요일 서울의 낮 기온 18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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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5149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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