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춘계] 제물포·전주 8강 직행, 남고부 결선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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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결선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곧바로 이어진 결선 대진 추첨 결과 E조와 F조에서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전주고와 제물포고가 8강 직행의 행운을 누렸다.
전주고는 송도고-상산전자고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며 제물포고는 인헌고-화양고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 문턱에서 만나게 됐다.
한편, 남고부 결선 경기는 18일부터 우슬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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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남고부 결선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지난 14일부터 전남 해남에서 제60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4일 차인 17일 남고부는 부산중앙고와 광신방송예고의 경기를 끝으로 모든 조별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곧바로 이어진 결선 대진 추첨 결과 E조와 F조에서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전주고와 제물포고가 8강 직행의 행운을 누렸다.
전주고는 송도고-상산전자고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며 제물포고는 인헌고-화양고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 문턱에서 만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는 부산중앙고를 상대하며 라이벌 경복고는 A조 2위로 결선 무대를 밟은 배재고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편, 남고부 결선 경기는 18일부터 우슬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_임종호 기자
점프볼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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