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현, 3년만의 새 싱글 '어떤 하루' 20일 발매

윤준호 2023. 3.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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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곽동현이 오는 3월 20일 정오에 새 싱글 '어떤 하루'로 3년 만에 컴백한다.

히든싱어, 팬팀싱어 등에서 남다른 고음역대와 넓은 스펙트럼의 보컬 능력을 선 보였던  가수 곽동현은 이후 싯다르타, 위윌락유, 창업, 클림트 등 다양한 뮤지컬의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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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사진=프로덕션 이황



가수 곽동현이 오는 3월 20일 정오에 새 싱글 ‘어떤 하루’로 3년 만에 컴백한다.

히든싱어, 팬팀싱어 등에서 남다른 고음역대와 넓은 스펙트럼의 보컬 능력을 선 보였던  
가수 곽동현은 이후 싯다르타, 위윌락유, 창업, 클림트 등 다양한 뮤지컬의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중이다. 

곽동현의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락발라드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인정받는 ‘나만의 그대 모습’의 주인공인 B612 서준서가 직접 작곡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는, 곽동현이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나만의 그대 모습’을 부른 인연으로 만나게 된 두 아티스트가 전격 의기 투합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어떤 하루'는 호소력 짙은 곽동현 특유의 보컬과 청자의 폐부를 찌르는 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려한 곡 전개로 이별의 아픈 감성을 담아 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든 곡, '나만의 그대 모습'이 그룹 '악퉁'의 리더 추승엽의 다이나믹한 편곡과 원곡자 서준서의 프로듀싱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이번 앨범에 실렸다.
원곡자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작품이 대중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곽동현은 싱글 발매 하루 전인 19일에 팬들에게 신곡을 먼저 선보이기 위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브 공연 및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및 토크,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락, 발라드,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고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써 넓은 활동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곽동현. 3년만에 발매하는 ‘어떤 하루’를 통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길 기대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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