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이치하라 란 '미소천사'(그리디어스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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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17일 디자이너 박윤희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 프론트로우에서 배우 이치하라 란이 쇼를 기다리고 있다.
GREEDILOUS는 'Greedy(욕심많은)'와 'Fabulous'(아름다운)의 단어조합으로 '미의 여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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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17일 디자이너 박윤희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 프론트로우에서 배우 이치하라 란이 쇼를 기다리고 있다.
GREEDILOUS는 'Greedy(욕심많은)'와 'Fabulous'(아름다운)의 단어조합으로 '미의 여신'을 뜻한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박윤희 디자이너의 다양한 경험은 미래지향적이며 기하학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접목해 '프린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했다. 남다른 개성으로 자신을 표현하지만 모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브랜드 가치를 형성하고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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