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경영기술 지원조직 개편...구현범 부사장 총괄 맡아

이도원 기자 2023. 3.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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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인사·총무 부문의 전문가인 구현범 부사장을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경영지원·기술지원 조직을 개편하고, 구현범 부사장을 COO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구 부사장(67년생)은 2004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이후 인력개발실장, 인사담당 전무,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역임했다.

올해로 입사 20년차인 구 부사장은 인사 업무에 더해 보안·기술지원, 법무·윤리경영, 홍보 등도 맡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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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영책임자(COO) 신규 선임...사업과 지원 관리 업무 협업 적임자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엔씨소프트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인사·총무 부문의 전문가인 구현범 부사장을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경영지원·기술지원 조직을 개편하고, 구현범 부사장을 COO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구 부사장(67년생)은 2004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이후 인력개발실장, 인사담당 전무,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에는 부사장급으로 승진했다.

엔씨소프트는 구현범 부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올해로 입사 20년차인 구 부사장은 인사 업무에 더해 보안·기술지원, 법무·윤리경영, 홍보 등도 맡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사 운영 효율성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이라며 "회사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으로, 사업과 지원 관리 업무 협업 등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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