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전공의협의회, 수련정책 세부협의체 첫 회의

김나나 2023. 3. 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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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전공의협의회가 필수 의료 지원 대책과 앞으로의 수련 방향 등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정부는 전공의 수련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수련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정책과제를 고심하고 있다"며 "정책 수립에 현장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전공의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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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전공의협의회가 필수 의료 지원 대책과 앞으로의 수련 방향 등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7일)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전공의 수련정책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과제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필수 의료 지원 대책 실천 방향과 전공의 근로 여건 개선, 기피 과목 수련 지원 등 전공의 수련정책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정부는 전공의 수련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수련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정책과제를 고심하고 있다"며 "정책 수립에 현장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전공의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 복지부에서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과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이, 전공의협의회에서는 강민구 회장, 이한결 부회장, 고현석 정책이사, 송유진 국제협력 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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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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