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줄여서 주 60시간이요? 엄마 나 오늘도 늦어…^^ 퇴사 아니 퇴근하고 싶어지는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안으로 '주 69시간제'를 추진해 왔던 정부가 어제(16일) 브리핑을 통해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과로 사회인 지금, 초과 근무를 더욱 조장한다는 거센 비판에 부딪힌 건데요.
이에 호주 언론도 우리나라의 장시간 노동 현실을 조명했습니다.
주 52시간부터 69시간, 60시간까지 바뀌는 숫자 하나하나에 국민들은 삶의 궤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안으로 '주 69시간제'를 추진해 왔던 정부가 어제(16일) 브리핑을 통해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과로 사회인 지금, 초과 근무를 더욱 조장한다는 거센 비판에 부딪힌 건데요. 이에 호주 언론도 우리나라의 장시간 노동 현실을 조명했습니다. 주 52시간부터 69시간, 60시간까지 바뀌는 숫자 하나하나에 국민들은 삶의 궤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일·주범·최준식·김용우 /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디자인: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천서 성고문 가해 경찰 “손 댄 적 없다” 뻔뻔한 부인…끝까지 싸운 고 조영래 변호사
- 옆 동 향해 쇠구슬 발사…범인은 60대 이웃
- “5만 원권이 왜 큰 것 같지?”…알고 보니 '영화 소품'
- 긴 '이것'으로 그림 그리고, 게임도 하고…기네스 기록까지
- 김혜수, 은퇴 고민 언급 “외롭고 힘들었다…인생 3년 맞바꿔”
- “독서는 쓸모 없어요”…중국 청년세대의 무력감 '공을기 문학'
- “J 언니, 이제 와 JMS 선 긋기?…사치품들, 출처는 이곳”
- 전두환 손자, 유튜브 방송 중 “마약 자수”…의식불명인 듯
- 경비원 숨진 강남 아파트…'추모 현수막' 걸자 벌어진 일
- “흉기에 목 찔리고도 일해야 했다…경찰 동료 나 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