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김기진 기자 2023. 3. 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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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면서 미용실 유리창이 부서지고 건물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마산 교방동의 대단지 아파트 후문에서 교방치안센터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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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17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면서 미용실 유리창이 부서지고 건물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마산 교방동의 대단지 아파트 후문에서 교방치안센터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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