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6명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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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의 낙마로 치러지는 오는 4월 5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자웅을 겨룰 후보들의 대진표가 짜여졌다.
선관위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후보등록에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후보가 그리고 진보당에서는 전북도당 민생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성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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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광종, 김호서, 안해욱, 임정엽 등 6명 자웅 겨뤄
이상직 의원의 낙마로 치러지는 오는 4월 5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자웅을 겨룰 후보들의 대진표가 짜여졌다.
선관위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후보등록에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후보가 그리고 진보당에서는 전북도당 민생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성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모두 무소속(가나다순)으로 김광종 전 우석대 사무부처장 김호서 전 전북도의장 그리고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후보로 등록했다.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쥴리 의혹을 제기해 주목을 받았던 안해욱 전 전국초등태권도연맹 회장도 등록을 마쳤다.
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하경애씨는 추천인 기준을 채우지 못해 등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6명이 겨루는 다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선거운동은 오는 23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사전 투표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그리고 본 투표는 4월 5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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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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