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 미용실 돌진...인명피해 없어

박민석 기자 2023. 3. 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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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산 교방동의 대단지 아파트 후문에서 나와 주행 중이던 A씨가 교방치안센터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려다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출입구 유리창이 파손되고 건물 일부가 손상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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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전경(경남경찰청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17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마산 교방동의 대단지 아파트 후문에서 나와 주행 중이던 A씨가 교방치안센터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려다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출입구 유리창이 파손되고 건물 일부가 손상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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