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야산서 불…임야 990㎡ 태우고 47분만에 진화
노경민 기자 2023. 3. 17.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7일 오후 4시23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7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소방 등은 인원 103명에 헬기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 5부 능선에서 발화해 소방서 추산 990㎡(0.099㏊) 면적의 임야를 소실시켰다.
소방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지난 17일 오후 4시23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7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소방 등은 인원 103명에 헬기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 5부 능선에서 발화해 소방서 추산 990㎡(0.099㏊) 면적의 임야를 소실시켰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