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복합시설 활용해 '늘봄학교' 운영...5년간 150곳

장아영 2023. 3. 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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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년 동안 학교 150곳에 학교복합시설을 지어 초등학교 돌봄교실인 '늘봄학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1조8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 229곳에 1곳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이외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도 5년간 학교복합시설 50곳을 만들어 지방소멸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겠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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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년 동안 학교 150곳에 학교복합시설을 지어 초등학교 돌봄교실인 '늘봄학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를 활용해 도서관과 수영장, 체육관 등을 만들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 관리와 운영은 지자체가 합니다.

교육부는 1조8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 229곳에 1곳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이외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도 5년간 학교복합시설 50곳을 만들어 지방소멸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겠는 계획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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