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코리아, 프랑스 파리에서 ‘한복패션쇼’... 태극기 휘날리다

지난 2월 살레와그램호텔 특설무대에서 궁중코리아가 한복패션쇼를 성료했다.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한 궁중코리아 차혜숙 총회장은 품격 있는 태극기 한복을 무대에서 휘날리며 환호와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프랑스 파리는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유정원, 샹젤리제거리, 개선문 등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며 영화 ‘노틀담의 꼽추’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세계 최대 도시로서 정치 경제 문화 외교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도시로 특히 예술과 패션의 유행이 세계 제1의 도시로 이곳에서 궁중코리아가 패션쇼를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차혜숙 총회장은 “앞으로 5대양 6대주 세계를 다니며 궁중코리아 대한민국 한복을 알리는데 정열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한국문화를 선도하는 한복 알리기에 앞장서겠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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