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통합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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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희방복지지원단 출범 10주년 기념 '통합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12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그 결과 지난 10년 간 복지 위기가구 총 3900명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2만9175건 연계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지역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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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희방복지지원단 출범 10주년 기념 '통합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12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후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했다.
또한 지역에서 최초로 14개 전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설치해 복지행정을 실현했다.
그 결과 지난 10년 간 복지 위기가구 총 3900명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2만9175건 연계했다.
이를 토대로 남구는 사례집을 발간해 14개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 교육청 등에 배부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지역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서비스다.
남구는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업해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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