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 재계 인사들에게 "정치인은 미래 다뤄야"

박서경 2023. 3.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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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도쿄 경제단체연합회,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경제협력 비전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양국 정부가 여러분들이 마음 놓고 교류하고 혁신적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선 정치인이 다룰 문제는 미래라며, 미래를 생각하고 다루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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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도쿄 경제단체연합회,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경제협력 비전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양국 정부가 여러분들이 마음 놓고 교류하고 혁신적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래 세대 교류가 늘고 상호 이해 협력이 확대되면 양국 관계가 굳건해질 거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선 정치인이 다룰 문제는 미래라며, 미래를 생각하고 다루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4대 기업 총수 등 12명, 일본 측에서 경단련 회장 등 11명이 자리했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강제징용 배상 소송 피고 기업인 일본제철, 미쓰비시 중공업 관계자는 불참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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