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큰번데기산서 불…30분 만에 진화

권태완 기자 2023. 3.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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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 23분께 부산 기장군 큰번데기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31대, 인원 16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다.

불은 산림 1000㎡ 상당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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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7일 오후 4시 23분께 부산 기장군 큰번데기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31대, 인원 16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다.

불은 산림 1000㎡ 상당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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