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울산서 110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감소세

김기열 기자 2023. 3.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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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735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117명보다 7명이 감소했으며, 13일 172명 이후 나흘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6.3%(5/19)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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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65명 증가한 3068만122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9065명(해외 유입 1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88명(해외 1명), 부산 369명, 대구 395명(해외 1명), 인천 488명, 광주 233명, 대전 300명, 울산 116명(해외 1명), 세종 86명, 경기 2491명, 강원 226명(해외 1명), 충북 326명, 충남 355명, 전북 348명, 전남 278명, 경북 480명(해외 1명), 경남 423명, 제주 158명(해외 1명), 검역 과정 5명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7354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0명, 남구 29명, 동구 8명, 북구 34명, 울주군 19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17명보다 7명이 감소했으며, 13일 172명 이후 나흘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6.3%(5/19)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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