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산불피해 산림 복구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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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산림 복구를 위해 벌채와 조림 등의 사업을 시행한고 17일 밝혔다.
이에 군은 산림복구를 위해 올해 예산 22억6500만원을 투입해 긴급 벌채와 조림을 병행해 연차적으로 산불피해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송이산 복구, 밀원수 조림수종 식재 등 신속한 복구작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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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림 복구에 올해 예산 22억6500만원 투입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산림 복구를 위해 벌채와 조림 등의 사업을 시행한고 17일 밝혔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 영덕읍 구미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405㏊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에 군은 산림복구를 위해 올해 예산 22억6500만원을 투입해 긴급 벌채와 조림을 병행해 연차적으로 산불피해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송이산 복구, 밀원수 조림수종 식재 등 신속한 복구작업을 추진한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산불피해지가 빠른 시일 안에 회복돼 미래를 위한 숲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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