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남도 전통주에 여수 '방풍막걸리' 선정

고익수 2023. 3.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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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방풍막걸리 사진: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여수 '방풍막걸리'를 선정했습니다

방풍 막걸리는 방풍 특유의 쌉싸한 맛과 청량한 목 넘김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저도주(6%)와 고도주(10%)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풍의 본명은 '갯기름나물'로 예로부터 풍을 막아준다고 해 방풍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갯기름나물은 여수 금오도가 최대 주산지로 이곳에서만 1,340여 톤이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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