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동초 다목적체육관 ‘일신우일신관’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 장동초등학교는 17일 설동호 시교육감, 고유빈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체육관 '일신우일신관' 개관식을 가졌다.
나날이 새롭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공간이란 의미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란 이름이 붙은 장동초 다목적체육관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40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대덕구 장동초등학교는 17일 설동호 시교육감, 고유빈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체육관 ‘일신우일신관’ 개관식을 가졌다.
나날이 새롭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공간이란 의미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란 이름이 붙은 장동초 다목적체육관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40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지난해 5월 착공, 10개월만에 문을 연 일신우일신관은 390㎡ 면적에 리프트 농구대, 체육교구실, 무대 등을 갖춰 다양한 놀이·체육 활동을 할 수 있다.
양시훈 교장은 “장동 교육가족의 오랜 바람이었던 다목적체육관이 설치돼 매우 기쁘다”라며 “일신우일신관이 완공되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