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주부 등 6명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등 활동

제9기 계룡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가 최성민 부시장. (계룡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17일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 행사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도정을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시가 이번에 위촉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 공공분야 퇴직자 등 6명으로, 이달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최성민 부시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 함께 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 발굴 및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